데뷔곡인 tag me 이후 3개월만에 빠른컴백을 했습니다.
태그미는 걸그룹노래로는 거의 흠잡을게 없는 노래였어요.
가사, 임팩트, 퍼포먼스 뭐 하나 걸그룹노래로 흠잡을게 없는 노래였는데
지그재그는 태그미에 비해서 임팩트가 약한건 어쩔수가없습니다. 그만큼 태그미가 독보적이였으니까요,
특히 태그미의 '한번뜨면 수근수근 난리나는 타임라인' 이 부분은 2020년 최고의 걸그룹가사라고 해도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위클리 라는 그룹이 하고하는 음악적방향성은 태그미에 이어서 지그재그에도 전달이되고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햇듯이 요즘처럼 눈에띄는거 자체가 힘든 시기에 너무 무난한 선택을 한건 아닐까, 혹은 다른그룹들이 그만큼 다각도로 살 방법을 찾고있어서일지도모르겠네요.
노래도 괜찮고, 가사도 괜찮지만 부족한건 임팩트
무난하게 괜찮아서 안괜찮은, 귀를 크게 사로잡지못하다 라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