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위태로워보이는분들이 진짜 많은듯...
머...도로에 소위말하는 자라니...이런 사람들 말고
차라리 자라니 대부분은 본인들이 이기적이여서 사람들 눈을 찌푸리지 자전거 컨트롤 못하는분들은 거의 못봤거든요.
근데 최근에 눈에 들어오기시작한 부류는
아마 한 50중후반~60세이상 고연령자분들
마주오는쪽에 같은자전거나,사람등이 있으면은 핸들이 엄청 바들바들 떨리면서 아주 위태롭게 지나가고,
얼마전엔 그런것도 한번봤네요
앞서있던 사람이 방향을 바꾸는데 그걸본 자전거탄 고연령자분이 브레이크를 잡아서 넘어지는...
심지어 거리가 가까운것도 아니고 떨어져있었거든요.
일반적으론 저런 사고가 날수있다고 생각하기 선뜻 힘든 거리였는데, 당혹스럽더군요..
그런모습들을 보고있자니, 나도 저 나이쯤 되면은 저렇게 되는건가, 하고 생각이 들던,
어떻게 짧게 자출하는데도 하루도 빠짐없이 자라니들을 보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