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곡들도 다 들어봤는데,
K/DA이름 달고 나온 노래들에 K/DA가 있긴한건지 하는 의문이 들긴하지만,
걍 K/DA 라는거 생각지 않고 노래를 들어보면, 케이팝 이라고할만한건 트와이스가 부른곡 그거 하나정도?
나머지는 음, 그냥 게임노래같더라구요.
갠적으론 트와이스는 하우스풍 장르의 노래를 부르면 꽤 괜찮을것같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MORE는 타이틀로 손색이없긴하더라구요. 확실히...
근데 들으면 들을수록 -짱- 해버린 파트가 처음 막 들을때보다 너어무 귀에 꽂히는거있죠...
더군다나 세라핀의 인게임대사, 중국의 땅크기와 반비례하는 소인배 짓등을 보니...
하여튼,
저 개인적으론 K/DA는 상당히 가능성이 있네요, 라기도뭣하게 결과물의 성적이 대단합니다.
1년에 한번씩 롤드컵무대에,
K/DA 멤버에 기존의 챔피언중 롤드컵열리는나라의 이미지나, 해당연도의 롤드컵 컨셉의 맞는 챔피언을 객원멤버로 해서 매년 싱글정도 내주는것도 꽤 괜찮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K/DA 관련 수익으로 어케어케 가능...할정도의 수익이 나지않을까요?
내년 롤드컵도 살포시 기대해봅니다,
제발 앞으로는 -짱- 좀 안묻었으면,
짱을 즐기십쇼 휴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