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서 제작지원한 그레이트 뭐시기 사기꾼을 다룬 내용에
드물게도 cg처리하지않은 옛날가이낙스느낌나는 애니에, 애니의 주제또한 근래엔 거의 없었던거라
꽤 3화까지 재밌게보다가 검색해보니 혐한작가가 참여한 애니라서
그냥 비추주고 그만봤네요.
엔딩이 별로라는 말이 있긴했지만 그럼에도 보고싶었지만
이젠 그냥 이런쪽으론 단순히 내 욕망만으로 보지는 않기에, 잘못된 부분이 있고, 그게 정정이 되거나 잘못이 인정되지않는다면
나 혼자는 너무 미미할지라도 소비하지않는게 나름대로 제가 지키고있는 신념중 하나라서 하차했습니다아
하지만 당연하게도 저도 모순을 안고있기에 다른사람이 제가 생각하는바와 다른행동을하더라도
아무말하지않는걸 기본으로 할려고 노력하네요.
별혜는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