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니셔서, 찬송가말고는 듣지도않으셨는데
주변에서 하도 트로트관련이야기하고, 듣다보니 어머니도 빠지신듯...
저야 옛날에 불편러들이 예능 죄 망쳐놓은뒤론 티비는 거의 안보는데
쉬는날에 집에 하루종일 트로트예능이 끝이 나질않는다능;;;
아니, 뭔 종편에서 본방,재방트는거야 그렇다쳐,
근데 듣도보도못한 케이블채널에서까지 재방이 나오는거지...
그리고 어머니는 그런 채널들을 어떻게 귀신같이 찾으시는걸까..
이런걸로 별로 뭐라 안그러는데, 슬슬 조금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