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늘 머...아주 핫하네요
일단 수진의 입장전문을 보면,
학생때 방황을한건 맞다 어쩌구저쩌구...
그럼 이제 분석을 해봅시다..
수진의 나이가 22살 올해는 2021년도, 큐브연습생입사년도는 알려진바로는 2016년도,
연습생후 가수데뷔활동까지 5년이됐네요.
그럼 17살쯤 큐브에 입사를 했다는말이됩니다.
17살이면 대략 고2정도던가요?
딱 적당한 나이...라고 볼수있는듯합니다,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그럼 수진의 입장문과 학폭피해자의 글을 보고 대략 이건 확실하다 라고 할만한점은
아무리봐줘도 최소 학폭가해자무리의 일원이였다 이거는 부정할수없는 팩트라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는말인즉슥,
최소한 장난삼아, 혹은 별 생각없이 혹은 지나가는길에, 혹은 무심결에
정말 많이봐줘서 무리에서 어울리기위해 어쩔수없이, 라는 말도안되는 말을 덧붙여서 실드를 친다고해도
직,간접적인 피해를 준적이있다는점은 부정할수없는 팩트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서신애가 저격을 하죠.
사실, 서신애도 연예계에 몸을 담고있고, 수진이 학폭가해자무리의 일원이여도 무리를 주도하는쪽이 아닌 그냥 그냥 뭐 대충 맞춰주는정도였다면
서신애가 캐삭빵이라고봐도 무방한 저격을 할까 싶습니다.(심지어 혐오스럽다 에 가까울정도로,)
결론을 말하자면
97%는 끝났다고 볼수있네요.
정상참작이라도 할수있는 경우의 수를 보자면,
무리의 중심이 아니였다, 무리의 우두머리는 따로있고 따르지않으면 본인도 피해를 받을수밖에없었다, 하는 주변지인의 증언이나, 본인이 가지고있는 증거물이 되겠는데.
일단 본인은 밝힐만한 증거가 아무것도없어보이고요.
머...어쩌면 동창생들한테 연락이라도 돌리고있지않을까요?
나름대로 호감을 가지고 소비도하면서 보던 그룹이였는데 이런 사건들이 터지면은 팀자체가 적지않은 자숙의 기간을 가지고, 그 이후에도 분위기 자체가 변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여서 안타깝네요.
하지만 어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