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최고라이징은 스테이씨 이긴하지만,
개네랑은 별개로 요즘 이 친구들이 커뮤에서 언급이 많이되더라구요.
직캠은 걍 썸네일 얼굴보시라고 올린거고...(요즘 이미지저장하기도 귀찮아서)
최근에 또 여자아이돌사이에서 남혐논란이 쫌 있었던와중에 자체컨텐츠로 부르마를 입고 찍은게 떠서 페미들이 난리를쳤었죠...
물론 인기가 있냐없냐 라고하면 아직은 없다 라고 해도 되는 그룹이기때문에 별로 시끄러울것도없긴했습니다만,
그런 와중에 그런거 신경따윈안쓴다는듯이, 카메라무빙버젼(아래영상)으로 또 영상을업로드해서 요즘 성별관련해서 선을 그어주는 느낌을 보여줬죠. 소속사에서
하여튼 저는 제가 좀 금발덕후라서 저 나나라는 멤버가 눈에 들어와서 직캠을 어쩌다보게되었는데,
노래는...빈말으로라도 좋다고 하긴어렵더군요.
걸스힙합에 걸크러쉬에, 뭔가 청순도 한꼬집있는것같은데 이 모든게 조화가 안되네...라는게 첫느낌이였습니다.
근데 직캠몇개 보다보니까 이게 또 은근히 스며드는 느낌이 없잖아있어요. 막상 먹으면 조금먹다가 물리는데 가끔씩 땡겨서 기억에 남는 그런음식있잖아요? 그나마 노래가 따로놀지만 듣기에 오글거린다 하는느낌은 없기때문인것같기도합니다. 플레이타임도 짧은편인것도 한몫하고요.
그래서 커뮤를 좀 눈팅해보는데. 이게 그나마 제일 나아진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전노래들을 들어보는데
과연...그말이 정말이였습니다.
이전노래들은 대세를 따라서 걸크러쉬 걸스힙합... 헤메코조차도 컨셉때문에 어울리지않는꾸며놓고...
이번노래역시 여전히 골조는 걸크러쉬와 걸스힙합이지만 힘을 많이 빼서 이전곡들보다 듣기에 많이 부담스럽지는않습니다(다시보니 선녀네?)
헤메코역시 이전보다 멤버들의 외모를 잘 살려주는 쪽으로 변해서 억지로 쌘 화장한것보다 훨씬 보기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그래서 뭐가 라이징인데 하고 생각할것도 같아서,
앨범초동을 보면
데뷔앨범 초동 11xx장 다음앨범 싱글2집 8xx장
현재 싱글3집 초동4일차 69xx장
이정도면 이 급(?)의 여자아이돌판에서는 굉장하죠. 엄청난 라이징이라고 인정할만합니다.
요 몇일 관련커뮤들에서 눈팅해보는데, 신인걸그룹한테 페미달라붙어서 시애미질하는게 요즘 신인걸그룹들의 현실인데, 애넨 좀 그런 시애미짓하는 페미들도 적은편이고, 소속사사장도 안망할려고 열심히하는것같고요. 노래도 점점 나아지는게 보이고, 멤버들도 밸런스가 괜찮고요.
솔직히 전 곡이 좋고 그다음에 외모인데 애네는 좀 반대로 스며드네요?
유튜브 댓글보면 아니 안보시는게 나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