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게임을 출시하는건 힘든 일이네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으로 게임 개발을 시작한지 2년째인데요.
개발의 난이도도 그렇지만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내가 만들고 있는 게임이 유저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지에 대한 불안감 등
여러 심적인 부담감이 있는거 같아요.
그렇지만 내가 재밋는 게임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장르는 요새 많이 나오는 방치형 RPG이지만 컨셉이나 분위기, 스토리에서 차별점을 주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아마 양산형 같은 느낌은 받지 않으실 거예요.
심심하면 한번씩 플레이 부탁드릴게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davestudio.luna
다른것 만많이 걸리고 네모네모로직 걸리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