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과점 에서 있었던 한 노부부의 진상관련된 만화보고 옛날
초등학교 시절 있었던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서울 개봉에 한아파트 상가 에서 제빵점을 부모님 께서 하고 계셨습니다.
어느날 한 노인분이 찾아오시더니 식빵의 절반만 팔아달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절반만 파는것 자체가 안되는일이다보니
부모님은 거절하셨는데 그러자 그 노인분은 다짜고짜 욕설과 화를 내며 성질을 내셨고
부모님은 안된다는건 안되는거다 라고 딱 잘라말하시자 욕을 퍼부우며 나가더군요
만화를 보면서 세상엔 참 많은 진상들이 많구나 라는걸 생각해보면
왜이리 진상부리는게 생긴건지 궁금해질 정도입니다.
(* 오후 5시 40분에 글수정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