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라스트 오리진에서 유저들에게 희망고문이라고 까지 불리며 애태우던 캐릭터가 있었는데
지난 2021년 7월 5일 더 게임스 데일리의 인터뷰 기사에서 12미터급의 거대로봇을 등장시킬 예정이라고 발표함으로서
많은 라스트 오리진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았었습니다. 그렇게 큰 기대를 모으며 언제나올까 궁금해하며 애를 태우다 ..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라스트 오리진은 제작사인 스마트 조이 에서 피그로 옮겨지는등의 세월이 흘러 현 2023년
여러문제로 인해 결국 게임에 등장하지 못한다 라는 답변을 내놓으며 결국 물거품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대 오늘 위키에 전 스마트 조이의 제작진이 만든 제작사 젠틀 매니악의 문서가 업데이트 되어있어
천천히 보던도중 .. 12미터의 이야기가 작년 방송사고 때 나온 이야기중 이녀석이 플레이어를 찾아낸 21 스쿼드
소속 마지막 멤버 캐릭터 였다는걸 까발렸다는 내용 과 함께 사실 이 캐릭터가 분노한 유저들의 화를 잠재우기 위한
공수표 (* 실행없는 약속 ) 이였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뭐 이런거 말고도 한때 라스트 오리진 에서 아이돌 이벤트
당시 엄청난 인기로 인해서 3d 라이브 로 만들겠다 라는 공약도 공수표 였으니 ..
한때 유저친화적이란 말을 들었던 양반들의 모습이 그저 허황된것에 그저 공허한 웃음만 나올뿐입니다 ..
딴 게임들에서는 거대로봇 잘나오더만 .. 훌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