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7동 덕천마을을 시작으로 만안구 일부 동네가 모두 아파트 단지로 재개발에 들어가 완공 및 공사중 혹은
예정인곳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6동 에서도 이곳저곳 옛건물 허물고 고층 오피스텔 + 아파트 빌라들이
쭉쭉 들어서고 있는걸 보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라는 속담을 생각나게 합니다.
옛날엔 빌라옥상에 올라가면 수리산 전경이 훤희 다 보였는데 농업종자보급소 가 김천으로 이전하고 난 이후
아파트 + 오피스텔 건물이 크게 들어서고 주변건물들도 아파트 나 고층빌라 같은 건물이 들어서서 이젠 산자체가
일부만 보일정도입니다. 재개발 공사로 인해 여러모로 벌어지는 시끄러운 소음이 이제 일상처럼 되어갑니다
한때 제가 사는 동네구역도 재개발이 들어갈 예정이긴 했는데 .. 재개발 구역으로 들어갈떄 일부사람들 혹 건물주 들
이 돈을 더 받고자 해서 욕심을 부린덕에 재개발은 커녕 그냥 계획조차도 흐지부지 되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그 때문에 어머니는 재개발에 재짜도 꺼내지 말라고 하실 정도시네요
이사가는건 좋긴 한데 .. 문젠 층간소음 자체도 해결안되고 건물자체도 하자가 많다는 뉴스가 많아서
좀 꺼려지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