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7월부터 안양쪽에서 공공근로 를 모집한다고 해서 준비를 하고있는데
마음이 영 불안하면서도 두렵습니다.
안그래도 외삼촌 께서 혼수상태 이신지라 언제 일어나실 모르고 혹 일어나신다고 하더라도
전신을 움직이실수 없는 상태가 되실수 있는데다 심할경우 식물인간이 되실수 있다고 하시니
이번에 공공근로 가 붙게된다면 정말 .. 부모님이 기뻐해주실까요 ? ..
평소 그림쪽 취업준비한다고 공부를 하지만 부모님 께서 걱정하시던 찰나 아는 지인으로부터
정 그렇다면 공공근로 일을 해보는게 어떻냐는 제안에 시작한건데
부디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안그래도 얼글에 근심가득한 부모님 얼굴이 조금이라도 필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요 ...
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좋은게 아닌가 합니다.
공공근로는 분기별로 한번만 할수 있으니 그거 하시면서 다른 일도 생각해보시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