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이 작년 2021년에 수퍼 빈 이란 재활용 폐기물 자원 순환자원 기기를 설치를 했는데요 올해부터 저도 여기에
패트병 하고 캔을 모아다 포인트로 바꿉니다. 수퍼 빈 이란 소셜벤쳐 는 패트병이나 캔등을 가져가서 기기에 넣으면
포인트로 적립되는 건데 이걸 이용해서 돈을 벌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 상황정보를 파악하고 싶다면 수퍼 빈
앱을 설치해서 자기 주변에 설치된 기기의 위치와 상황을 파악할수 있지요 다만 설치한곳도 있고 안한곳도 있어서
잘 알아봐야 하지만 기사를 보니 안양쪽에는 다른곳보다 좀더 많이 이 기기를 설치했더라구요 한병 씩 10 포인트 를
적립할수 있어 많으면 많을수록 포인트 적립이 많아지지요
다만 문제가 하나 있다면 .. 사람들이 적당하게 가져오면 좋긴 한데 .. 몇 포대를 가져와서 주변 사람들 기다리게 하는거나
앱을 통해 상황을 알지못한체 나갔다가 다 꽉차버려서 도로 돌아가야하는 상황도 벌어지기도합니다
그래서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해서 새벽녘에 나사 미리 넣거나 사람들이 한적한 늦은 저녁에야 가서 처리를 해야하지요
한 사람 의 계정당 패트병과 캔 을 하루 50개만 넣을수 있는데 이점을 이용해 계정 을 7개를 만들어 넣는게 아주 정석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독한지 사람들마다 적게는 6만 많으면 10만원 이 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모인 포인트는 앱 및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포인트 환전을 하면 돈으로 환전됩니다 물론 해당자의 은행계좌로 돈을 넣어주는것이니까요
특히 안양구청 및 다른 공원에 설치된 곳은 이미 포화상태가 될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몰립니다. 다른구들에 비해 6동은 구청 주변 공원에도 설치
가 되서 많이 몰리긴 하더라구요 ..
그나마 제일 한적하다고 한쪽이 동안구 .. 이쪽은 주로 구청 과 시청쪽에 설치가 되어 있어 확인하더라도 어느정도 널널하긴 합니다
이런게 참 많이 좋긴 하지만 되도록 빨리가서 처리하는게 더 편합니다 늦게 갔다가 기달리거나 순서가 오더라도 꽉차서 다른곳에 가야하는
짜증나는 상황이 벌어질수 있으니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