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상생활도중 뜻하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면 뭔가 불길함을 느끼곤합니다.
예를 들어 자주쓰던 물건이 부러지거나 깨지거나 찢어지거나 등등 말이죠
드라마 나 서브컬쳐를 많이 봐서 그래서인지 ..
뭔가 이런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불안해지더군요 ..
오늘도 어머니가 실수로 그릇을 깨뜨리셨는데
안그래도 이번주 수요일날 어머니가 3박4일 날짜로 여행을 가시게되는데
불안해집니다.
안그래도 작년 여행가셨다 사고를 당하셨던 일이 있으셔서
자연스럽게 걱정되네요 안그래도 요즘 흉흉한 일들이 많이 생겨서인지
불행한일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지만 그래도 걱정되는건 어쩔수 없나본 모양입니다
이런탓에 집에서도 애늙은이 (?) 란 소리를 많이 듣곤했는데
제가 예민한건지 아님 너무 과도하게 생각한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일어나지 않은 문제들은 잠시 치우시고 현재의 일부터 하나하나 처리하는게 좋지않을까요?
걱정이 많으신분...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