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양 과 목종 이 대량원군을 두고 치열한 싸움이 시작되어 강조가 움직이고 있을 무렵 ..
지방에서도 김치향편에 가담하기위해 지방호족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걸 지켜본 강감찬과 김종현 이 지켜보면서
현제 개경에서 목종이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다라며 이야기해주는 가운데
강감찬은 지금 변란이 중요한게 아니라 목종임금이 죽게되면 거란이 이를 명분삼아 침공을 시작할것을 알고 있었기에
서둘러 개경으로 향해서 목종의 시해를 막으려 달려왔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목종은 강조에 의해 죽었으며 대량원군을 왕으로 책봉하면서 강조를 막지못하고 마네요 ..
아마 4화부터는 거란이 이사실을 알고 침공을 준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