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자주 병원에서 거절해서 안받아준다면서
뺑뻉이 도는게 언제 시작되었는지는 잘 모르지만 꽤 오래된듯 합니다.
지난 2022년에 어머니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있어 이천에서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갔지만
그곳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MRI 및 X선 촬영과 함께 진통제랑 소독과 붕대만 감아준게
고작이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에도 가봤지만 역시 소용없더군요 ..
그렇게 해서 수원에있는 수 정형외과 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찌 간신히 수술하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긴 받앗는데 왠만한 환자는 잘 안받아주는게 언제인지
는 모르겠지만 .. 이건 좀 심하다 봅니다 ..
오죽하면 119 노조 측에서도 제발 환자좀 받으라고 호소할 정도라니 ..
별거 아닌걸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들이 많은케이스도 있고요, 그리고 치료하기 까다로울만한건 평가시스템?에 손해될까봐 폭탄 돌리기 하기도하고요,
과거에 대전 모병원이 3차병원에서 2차병원으로 격하된 적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