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사는 동네에 위치한 수퍼핀들이 위치한곳입니다 .
만안구청 . 노송공원 . 명학공원 3곳인데
이곳은 그냥 포대자루 부대들이 늘 상시대기 하고 있어
왠만한건 포기해야 한다는 곳입니다 ...
그나마 동안구 쪽 수퍼빈들이 사람이 없어서 늘 그곳으로 가게되는데
이렇다 보니 집에서도 왜 가까운곳 나두고 먼곳을 가냐 ? 라면서
말까지 나오는데 .. 아니 이때쯤 사람 없겠지 해다 싶어 나가보면
... 늘 푸대부대가 대기하고 있는 광경을 보는데
매일 시간파악해서 가봤자 헛탕인걸 .. 왜 그렇게 이야기 하는지
꼭 안해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는게 참 열받더군요
특히 8월에 경우 페트병들이 많이 나오는 지라
저 3곳은 늘 꽉차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나마 널널한 동안구청 이나 동안경찰서 평촌역이나 중앙공원 등
있으니 망정이지 .. 그러나 이곳도 푸대부대들이 대기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해서 .. 한숨이 나옵니다 ..
선행이긴 하다지만 이걸 악용해먹는 노인네들이
야속할 뿐입니다.
참고로 함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
이와 비슷한 문제가 수퍼빈을 설치한 곳 마다 이뤄지고 있더군요 ..
역시 약아빠진 노친네들 알아줘야 한다니까 ..
집에서 캔 4~5정도 가져가서 할려고 하면 노인들이 포대자루로 들고와서 거기다
기계앞에 음료수 남은거 바닥에 막버림 걍 슈퍼빈 없앴으면 좋겠음 차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