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부터 계속 내린 비때문에 어제는 일을 쉬게되었고
그나마 오늘은 비가 조금씩 밖에 내리지 않아 평소대로 청소를 하게되었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비에 젖은 낙옆잎 때문에 평소 무겁지 않은 쓰레기 봉투가 엄청 무거웠습니다.
덕분에 몸에 이상이 있나 의심했을정도였네요
특히 저렇게 횡단보도 쪽은 좀 여러모로 낙옆이 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곳인지라
치울때 계속 주변을 둘러봐야 합니다.
그러나 우천 때문에 점심먹고 오후는 그냥 1시도 채 안되서 끝났습니다
복지센터에서 비때문에 더 이상 일을 못할수 있을것 같으니 집으로 복귀하라네요 ㅠㅠ
공원 자체가 넓다보니 A.B.C.D 구역으로 나눠 설명드립니다
비가 오다보니 B구역은 좀 지저분했고 D 구역 은 은행나무가 심어저 있어 은행나무 열매가 슬슬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번 3일차 때 이야기 했지만 이제 슬슬 그때가 온거지요
미처 치우지 못하고 간게 마음에 걸립니다.
그렇게 2시간 반 정도만 하고 4일차가 끝이났습니다.
Ps
공공근로 계약서 에 공휴일 또는 대체 공휴일에는 유급 휴가 로 인정한다고 되어있는데
혹 추석도 공휴일로 되어 있어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도 유급인건가요 ?
지역별 마다 다르다고 알고 있는데 안양은 잘 모르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유급 휴가 부분은 연휴 끝나고 관련 부서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것이 가장 정확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