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부모님이 늘 맞벌이를 하시는 분들이라
추석연휴엔 매우 피곤해 하셔서 친가를 내려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덕에 연휴가 끝나고 학교 가는날이면
늘 친구들이 자신은 몇백을 받았다 면서 자랑하는걸 듣고만 있었지요
그게 얼마나 부럽던지 ..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아직도 부러다 생각합니다 어린시절 친인척 분들이 돈을 주시면
무조건 부모님 갖다 드렸는데 ..
왠지 모르게 후회가 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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