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다시 시작하는 공공근로 5일차 째입니다
예보 에서는 오늘 오후 13시 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서둘러
청소를 시작합니다.
열심히 길을 청소해 잠시나마 깨긋하진 길의 사진입니다.
떨어진 낙옆잎 과 쓰레기를 치우던 도중 한 할아버지 께서
저를 보더니 날씨도 더운데 고생한다 면서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격려를 받아본건 처음입니다.
그렇게
아직 낙옆들이 죄다 지지 않았지만 자꾸 자꾸 떨어지는걸 청소하다보니
저렇게 엄청낳게 모여버렸습니다.
오후 떄가 되서부터 폭염의 절정에 달해서 인지 엄청 어지럽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도 인근 공원 매점에서 물좀 마시면서 쉬긴 했지만 너무 쉬게되면
사진을 찍힐수도 있으니 서둘러 청소를 합니다 그렇게 오늘은 15시 30분에 맞춰
일을 끝냈네요
내일은 또 비가 오기 때문에 쉬게 되었지만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가슴졸였던 하루였습니다.
온열질환 정말 조심하시고 쉬어가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몸이 상해버리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절대 무리하지마세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