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전부터 오긴 했는데 잠시 그친 오전 9시 에 다시 평안동 으로 출근합니다.
이번엔 오후 부터 비가 오기 때문에 서둘러 양구간을 돌기로 합니다.
일단 제가 돌면서 느낀걸 그대로 표시한건데 성심병원 구간과 우성 아파트 단지 맞은편 산책로 부근에 상수리 나무와
은행나무가 있는데 비가 와서 은행나무 쪽이 와르르 떨어진 곳이 많았습니다.
냄새는 둘째치고 사람들이 밟을수 있기에 서둘러 치우긴 했는데 아무리 치워도 12월 아닌 이상 계속 떨어질거라 ..
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 때문에 낙옆들이 떨어지고 치운 부분에 떨어지니 암만 깨끗하게 치워도 시간만 낭비되는 격이라
그냥 넘어가버립니다.
그렇게 점심을 먹고 12시 40분 부터 청소를 시작했지만 이후 13시 에 비가 오기 시작해 결국 일찍 퇴근 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가면서 비오는걸 찍어봤습니다
아무리 비가 왔다 한들
습도가 높으면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리네요
이렇게 2 주차 공공근로도 마쳤습니다
다음주엔 선선한 날씨가 시작되었음 좋곘네요
젊은애들 컴터좀 만지면 엑셀 전산 조립 보수로 막부려먹음
장점은 길어봐야 9개월근무하고 모가지라 터치는 별로없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