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면서 다시 복지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유는 바로 쓰레기 봉투 를 난간 등 쓰레기 업체 에서 못보는 장소에
놔두는 것에 대한 교육 때문에 불렀는데
이것 때문에 민원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조심해줄것을 당부했습니다
이게 잘못된 예시인데요 난간에 둔건 좋지만 플랜카드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아서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업체가 볼수 있는 시야에
둬야 합니다
이렇게 사람의 눈에 잘 띄는 곳에 둬야 한다는거지요 ..
그리고 미처 보지 못했던 도로변 청소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중안공원 도로변 들은 차들이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청소할때 위험하기 때문에 늘 주변을 확인해가면서
청소를 해야합니다. 특히 우성단지 쪽 산책로 부군 표시한 곳이 있는데 이곳에 도로변 은 상당히 지저분합니다
차량들이 많이 있는지라 운전하시는 분들이 커피를 마신 종이컵 이며 담배꽁초 담배갑 등 이 이 부근에서 많이 버리기
때문인데 주로 학원 차량 혹은 택시 등이 많이 이곳에 차를 세워둡니다 혹은 테니스 나 운동 또는 각자의 일때문에
잠시나마 차를 세우는 장소인지라 이곳은 좀 섬세하게 치워야 했습니다
거기다 오늘은 어제와 달리 왼쪽 산책로 부근의 나무들을 가지치기 공사가 있어 이부근만 청소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도로변 청소 도중 ..
시에서 운영하는 도로청소차의 등장과 함께 이후는 그냥 꺠끗하게 치워졌습니다.
이렇게 8일차 공공근로 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마지막날 금요일 에는 축제 개막이 시작되면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