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 찍힌 분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얼굴부분들은 일부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어제 6시 부터 개최된 만안시 최대 축제인 안양 춤축제가 개막된 이후 2번째 날입니다
동안구는 오후 13시에 갔다왔는데 저렇게 사람들도 많이 모였고 거기다 시장님 까지 참여하셨더군요
사물놀이 에 단체 춤댄스 까지 여러모로 재미와 먹거리 들이 많았습니다.
다만 월요일날 치울껄 생각하면 앞이 캄캄하네요 ㄷㄷ
삼덕공원도 마찬가지였는데 이쪽은 중앙시장 이곳저곳을 돌며 깜짝 1인 콘서트 라고 해서 여기저기 돌며 노래와 연주를 하고
오후 되서는 저렇게 춤을 추며 관객들의 흥을 돋구고 있었습니다 다만 동안구와는 달리 중앙시장 자체가 먹거리 장터 여서
그쪽으로 사람들이 엄청 몰렸습니다.
마지막인 내일까지 참 화려한 볼거리 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다만 평안동 중앙공원 산책로를 보니 ..
치울께 많긴 하더군요 ..
오늘 새벽에 달리러 나왔을땐 쓰레기가 많지 않았습니다만...내일 새벽엔 모르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