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 가운데
일도 뭔가 잘 안풀리는 것 같아보이면서도 풀리는게 참
신기하다고 해야할지 아님 원래 이런건지 모르겠습니다
청소도중 자전거 타신 분들이 일렬 행렬떄문에 청소 를 잠시 못하기도 했고
다하고나니 12시가 다 되어버리기도 했으니 ..
낙엽 쌓여가는건 이제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어느정도 쌓인곳만 치우고 떠날뿐입니다
다만 애완견 배설물은 ...
일 끝나고 주무관님과 반장님 이야기 들어보니
애완견 배설물은 그저 애들 장난이랍니다
다른곳에서는 ... 취객 들의 대변을 일정확률로 보신다고하네요 ..
아이들 영어 어학원에서 할로윈 이라고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내일이 할로윈 데이 라고 하는것 같은데
어머니는 이 이야기를 하니 서양의 행사 때문에
이태원 에서 참극이 터졌는데 정신 못차리고
또 그 행사를 하는건 뭔지 답답하다고 하시네요
그렇게 27일차도 끝이났습니다
이제 공공근로도 2달 남았네요
이제 저도 나름 생각해볼 때가 되어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