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관평로 에 쌓인 낙엽들을 치우긴 했지만 여전히도
바람 때문에 차로에는 엄청나게 치워도 5분도 채 안되서
엄청 쌓입니다 ..
그 때문에 평촌대로 나 다른 산책로 들도 못치우고 있습니다
평촌로 관평로 북쪽 은 다 청소했지만
아직 남쪽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거기다 차로 와 도로변 에는 여전히 엄청난 낙엽들이 뒹굴고 있었습니다
저렇게 마대 자루가 관평로에 총 4개 (제가 3개 다른분이 하신 1개 ) 가 쌓여 있습니다
낙옆더미 꼭 치워야 하는 이유는 산책 나온 강아지들이 그곳에서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 때문에
그걸 모르고 낙엽을 줍는 아이들이나 런닝하다 뛰는 사람들이 밟을수 있기 때문에
치워야 해야 합니다 이제 겨울이다보니 낙엽들이 얼기 시작하면 빙판이 되어 문제가 될수 있지요 ..
청소는 둘째치고 가장 빡치는건 .
바로 공용 자전거 와 킥보드 .. 아니 길 한가운데 떡 하니 주차해놓고 가면 어쩌라는건데 ?! ..
그거 정리하랴 청소하랴 .. 시간도 참 빨리 흘러갑니다
일이 끝나고
마침 동생이 쿠키런 어드벤처 책을 있음 사줄수 있는지 물어보기에
범계 교보문고 지점에 가봤는데
... 게임중독 아니 아직 해외에서는 아직 검증도 안된 걸
그놈의 돈독에 올라서 저렇게 게임중독에 열을 올릴줄은 ..
참말로 어이가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