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일간에 걸친 관평로 산책로 를 모두 다 치웠습니다.
11월 4일 월요일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난장판이 되었던 길이
다시 말끔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
다행히도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모두 끝낼수 있었습니다.
다만 .. 반장님께서 마대 에 낙엽들을 꽉꽉 눌러서 해놨지 ? 라는 말에
뜨금 해서 조금 가볍다 판단되는 마대들에 모두 낙엽들을 채워 넣느라
퇴근시간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뭐 이렇게 라도 해야 뒷탈이 없으니까요 내일부터는 다른 곳을 돌며 지저분한 곳을
치우면 될것 같습니다. 아이고 속 시원해라 !!
밖에서 드시지 마시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