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내린 비 떄문에 오늘도 지저분한 산책로 ..
차로에 고인 물웅덩이 떄문에 아주 죽을맛입니다 ..
거기다 매일 먹던 밴치도 젖어있어 결국 오늘은 평촌역 까지 내려
가서 먹고 왔네요
한림대 성심병원 방향으로 가는데 낙엽들이 떨어지는데
사람들은 날씨도 좋은데다 낙엽들도 화사해서 인지
다들 좋아하시더군요 ..
정작 전 .. 지옥인데 말이지요
오후엔 .. 바람이 불기 시작해 도로변엔 또다시 낙엽들이 뒹굴어 다니면서 차로변에 찰싹 달라붙기 시작합니다 ..
청소를 해도 깨끗하게 해놓으면 다시 낙엽들이 쌓이기 시작하는 ...
최악의 한주였습니다 ... 하지만 주말에 내린 비 때문에 겁나게 쌓인 낙엽들 치우는 다음주도 최악입니다
그리고 다음주는 2025년 공공근로 1분기 신청주간 이라 신청을 하긴 하겠지만
다시 선발되리란 자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