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우지 못한 길을 다시 치우기 시작합니다
이제 남은건 조선일보 사옥 과 우편총집국 길 라인 그리고 운동장 및 테니스 장 향촌 아파트 부근 길입니다.
점심을 먹는데 낙엽들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날씨가 추워 따듯한 걸 찾게 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주일마다 내린 비떄문인지
낙엽들이 모두 젖어 있었네요 그런대
일을 끝내기 9분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결국 다 하지도 못하고 철수 합니다
내일 새벽 4시까지 내린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또 낙엽들이 우수수 떨어져 있고 차로 에는 물이 고여 있을거고 ..
생각하면 머리아프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