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관평로 부근 을 치우다 못한곳을 치우러 갔는데
반장님 께서 다 치워주셨네요 덜덜
아침엔 조선일보 사옥 부근 산책로를 좀 치우다 끝이 났는데 낙엽 쓰는
시간은 많지 않고 대부분은 .. 저렇게 아무렇게나 주차된 자전거나 킥보드를
정리하는데 시간 투자 했습니다
그렇게 점심에는
소박하게 나마 밥을 먹고
오후에는 오전에 공기 청소기를 사용해도 된다는 말에
청소기를 사용하려 하다 반장님 께서 청소기는 안해도 된다고 해서
다시 빗자루를 들고 중앙공원 운동장 부근에 낙엽이 많으니 그곳을 치워달라는 말에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문젠 이쪽 차로는 차들이 많이 주차를 해놓는곳이여서
청소하는데 여러 큰문제가 많은 곳입니다
몇주 동안 제가 관평로 부근만 집중하는 사이 엄청나게 낙엽들이 쌓여있음은 물론
심지어 가루로 변해버린 것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게 일부 구간만 치운 정도가 마대 1자루 반 정도 입니다
거기다 아직 치우지 못한 곳들도 많은데 문젠 내일부터
비가 내리는걸 시작으로 사흘동안 내린다는 게 큰 문제겠네요
다행히도 오전에만 오다 그치는거라 오후에 나가서 쓸면 된다지만
비가 온후 낙엽은 ... 정말 치우기 힘들다는게 문제지요 ..네 아주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