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내막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회사 자체에선 사고당한 것을 신고만 해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직접
공단에 가서 처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게 서로 잘못생각을 하고 있었던것이였는데
저희는 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해주는 줄 알았을 뿐이였고 회사측에선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
건 다했으니 나머지는 저희들이 알아서 처리하는 줄 알았던 겁니다.
다만 사고를 당했던 양평 담당구역인 성남 근로공단 에 가야하는지 아님 회사 가 소속된
남양주 공단으로 가야할지 자세한 걸 더 알아본 뒤에 가야 할것 같더군요 ..
절차가 복잡하고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모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