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사무라이형 휴머노이드 기체... 빠른 지상 기동력과 고정무장인 검를 이용한 검기공격이랑 끊어치기를 이용한 쉴세 없은 연속콤보가 특기인 기체...1대1에선 상대할때 등을 잡히면 키보드에서 손을 놔야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근접공격의 돌진력이 짧고 인내가 그리 높지않아서 1 대 다수로 싸우는 건 힘든기체입죠...
검은 칼집에 집어넣으면 발도술을 쓸수있는대 일직선으로 빠르게 이동하며 베는 공격에 당하면 처음엔 낮은 대미지&잠시 행동불가상태에 빠지다가 어느순간 강한 대미지가 들어오는 공격이죠...
적이 뭉쳐있으면 단체로 걸리는 웃지 못할 사태도 우연히 벌어진다죠... 하지만 한번 클릭으로 준비자세 후 다음클릭으로 시전하고 발도 후 똥폼을 취하는 동안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므로 사용의 주의 필요...
하지만 이 기체가 나오는 시기가 나빴지요... 그땐 한창 육지깡패였던 "아이비스"가 한창 깽판을 지기던 시절이라....뭐 지금은 "아이비스" 사용자가 줄어서인지 가끔씩 보이더군요...
하지만 진 육전무쌍"뱅가드팬서"의 등장으로...
렙8이상이면 어떤 머리장식템 같은걸로 "앵화 태부( 桜華 太夫)"로 변화 가능..
길게 펄럭이는 기모노를 입고 우산을 갖고 두둘겨 팹니다....원거리공격이 회오리로 바뀝니다..
근접공격이 우산으로 신나게 패신후 회오리로 날려보넵니다.. 똑같이 발도기술이 있습니다...
발도성능은 같습니다...
코마케에서 한정으로 판매된 오우카 카드라는군요...흐음...갖고 싶어라...
특히 왼쪽의 그냥오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