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출처:네이버 검색
기존의 휴머노이드 기체들 일부를 꼬마화...
꼬마화 된 기체들의 이름들은 다 "~~~쨩"이라는군요..
오리지날 꼬꼬마 기체인 "코코거브"(위 그림에 오른쪽)는 논외..
꼬꼬마 기체들의 클래스는 전부 보조형입니다. 그럼으로 보조형들만 쓸수있는 보조 비트를 사용이 가능하죠.
이 기체들의 특징은 본체내장 메인웨폰인 "키스".. 아군만 락온 되며 키스를 받으면 한발당 HP가 3이차는 것과 동시에 잠깐동안 모든 공격의 방어력 3% 상승하는 미미한 효과가있고..
본체 서브웨폰은 마법진 소환..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춤을 춰 마법진을 소환하는대 한동안 그위를 지나가는 아군에게 지속시간이 짧은 버프효과를 주지요..(윈벨쨩 제외)
기체마다 마법진 색이 다릅니다.. 또 색에 따라 효과도 다르지요..
대충 종류와 효과는
"파랑"은 "탄약 10% 회복,웨폰 사거리,탄속 증가"(코코거브,라즈쨩,릴리쨩)
"주황"은 "메인웨폰 사격횟수,연사력 대폭증가 & 서브웨폰 재사용시간 감소,락온시간 감소"(크림쨩,오우카쨩)
"빨강"은 "모든 공격의 스턴 며역"(아이비스쨩)
"보라"는 "모든 원거리 공격 무시"(미스티쨩)
"초록"은 "적에게 바인드(이동불가)효과"(윈벨쨩)
식이고요..
다리 파츠에서 내장 서브웨폰...이 아니라 기능이 있는데 바로 "넘어지기".....
아무런 공격기능도 없고 그냥 바닥에 머리를 "박습니다"....
그러곤 한동안 그자세로 있어요... 정말로....전장에선 그짓하면 조공입죠..
그동안 무적 아니냐고요? 그게뭐밍? 우걱!우걱!
이 기체들의 단점이라면 전신이 고정파츠인 기체중 하나라 파츠조합불가.
S사이즈들의 특유의 낮은체력과 낮은 인내..거기에 꼬마기체들은 무기를 착용이 1개만 가능...
머리 파츠는 대두 답게 툭하면 박살나서 레이더가 고자되기 일수...
가끔 콤보가 가능한 서브웨폰들고 날뛰다가 연계되서 다리파츠의 기능이 발동되는 짜증요소가 있고요..
전장에선 제일 만만해보여서 상대팀들의 눈에뛰면 어그로를 지대로 끕니다...
하지만 마법진 버프 & 보조 비트의 버프를 이용한 2가지 버프 효과로 팀을 보조할수있는 기능은
나름 매력적입니다. 어떻개 생각해보면 보조형이 기체 2명있다고 생각해도 괜찮겠죠..
보조 비트의 게이지가 풀챠지가 안 됬을때 잠시 전방에 마법진 깔아주고 다시 후방으로 빠져 비트
게이지 체우고 하는것도 가능하고 벌목껄이가 없는 맵에서는 "꿩 대신 닭" 처럼 비트대신 마법진으로 보조가 가능하기도 하고요..
일섭에서 가끔 로비의 미션 에어리어를 지나가다보면 위 스샷같이 어느연합에 상관없이 한곳에 옹기종기 모여 몇십분 동안 놀고있는 꼬마기체들을 가끔 봅니다. 길게는 몇시간이 지나도록 있는경우도 ...
이를 볼때마다 뜬금 머리속에 지나치는 생각은...
뭐 전보조 클래스를 선호하지만 "거체 거포 주의"에 "누님파"이므로....취향 쪽으로는 패스...
PS1:이상 또 다른 "뻘글"이였습니다....
PS2:비트는 건담으로 치면 판넬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겁니다.. 자신을 도와주는 둥둥떠다니는 무기들인데 공격하거나 적화력을 잠깐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등 게이지를 채워 다채우면 소환이 가능하죠. 보조 클래스만 쓸수있는 보조 비트는 공격보단 아군을 보조하는 쪽으로 일정범위 버프효과를 주는 등 특수한 기능이있죠. 모든비트가 통상과 설치형이있는데 통상은 자기 기체 주위에 떠다니면 같이 싸우거나 합니다. 설치형은 자신 바로앞에 소환해 설치하는 비트입니다.
PS3:벌목이란 전투 보조형이 아닌 보조형들이 주로하는 일입니다. 맵마다 부술수있는 구조물이 있는데(대표적으로 나무모양의 기계인 "어린 댐 트리"가 있죠.)
그걸 때리면 비트의 게이지가 차면서 파괴하면 일정확율로 1회용 템을 주지요.
비전투 쪽으로 가는 보조형들은 대부분 이로 비트를 채우고 템을 조달하며 이 행위를 한국유저들
사이에선 벌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