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사이즈 답게 덩치가 크고아름다우며 아래쪽이 너덜한망토를 오른쪽에 걸친게 상당히 멋진 기체죠.
스텟은 평균적인 L사이즈 근접육전정도의 능력치를 자랑하지만
저 기체의 특징이라면 바로 저 눈에 확뛰는 간지망토지요.
망토안 고정메인무장인 "스케어드럼건"을 내장하고있죠.
핸드건류들은 사거리와 대미지가 낮지만 스케어드럼건은 조금 더 긴사거리와 많은 탄수, 동시에 2발을 연사로 이 단점을 어느정도 보완되어있는 무기죠.
고정서브무장으로는 스케어나이프&붐(수류탄)입니다.
판정은 조금 짧지만 거의 좌우 범위가 넓고 돌진력이 상당하기에 나름 정확성도 바쳐줍니다.
총 5회 공격을 하며 3회공격에서 수류탄 7개를 흐뿌립니다.(총 6회 공격) 적을 콤보를 먹일땐 그대상을 중심으로 흐뿌려서 잘만하면 7개를 다먹일시 후덜덜한 대미지를 뽑은후 막타로 날려버리는거죠.
그리고 겉에있는 망토 또한 장식이 아닙니다. 다른 서브무장인 망토를 사용시 망토가 빛을 발하게되는데 이때 일정시간동안 망토가 원거리공격을 막아주죠. 이덕에 적진으로 돌격하거나 잠시 후퇴할때 유용하게 쓰일수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단점은 있습니다. 망토를 사용시 내장무장(총&칼)들은 그시간동안 사용이 불가능하게되지요. 거기다 망토에 덮여있지않는 반대쪽팔은 노출되어 있기에 그대로 데미지를 입고 역시다 크고아름다운 L사이즈들의 피탄판정은 두말할것도 없지요.
그리고 앞에 언급했듯이 원거리 공격을 막아줄뿐 근접공격은 막아주지못하며 원거리공격이라도 폭발무기는 막아주지 못 합니다.
망토는 팔파츠로 취급되며 고정파츠&무장이기에 파츠&무장교체가 불가능하여 반대쪽팔만 다른무기를 들려줄 수 있죠.반대쪽 팔과 부스터,하반신,머리는 파츠교환이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내장무기들로만 밀고간다면 그만큼 여유에너지가 생겨 더욱많은 카트리지를 찍을수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형제기로는 스케어간트 노매드(방랑자?)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성능은 비슷하지만 노매드는 원거리쪽으로 스텟이 조정되어있고 망토가 왼쪽에 있으며 메인무장이 다릅니다.
노매드의 무장은 드럼건을 빼버리고 왼쪽팔 자체를 브레이커(폭발탄쏘는 캐논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로 바꾼 형태지요. 이로인하여 그냥 스케어간트보다 슬롯숫자 더 적습니다.
PS1:개인적으로 맘에드는 녀섭입니다 오오 개간지망토에 수류탄이라니!!! 갖고싶어!!
PS2:슬롯은 인첸트라는 파츠강화를 위한 자리입니다 파츠그림의 오른쪽에 홈이파여있는대 0~3 개의 홈이 파여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