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팔을 높게 들어서 짧은거리를 돌진을 합니다. 가는도중에 앞에 적이 있다면 바로 주먹을 힘껏 내려치죠... 크개 2번 "쾅!쾅!"거린 후 3번쩨에서는 빠르게 3번 "쿵쿵쿵!"거리며 공격을 합니다..
이 때마다 충격파가 발생하는데 범위가 의외로 넓고 위력도 출중. 적중시 범위안에 적들은 붕~뜨는것이 참 잼있더군요.. 마침 과거 한국서버때 "켄타크로스 다리"의 악몽같은 기억이 되살아나는듯해서 느낌이 묘합니다....
"C21"하시는분들의 말에 의하면 사이클로테스는 머리뚜껑이 열리는 기능이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코즈믹에서 이 녀석은 이 기능 없는게 좀 아쉽더군요... 눈깔이가 맘에드는대 말입니다..
그래서 스킨편집으로 뚜껑을 열어 제낄라고 했지만 "뚜껑을 건들수가없더군요"..뭐여 이거;;.. 암튼 아쉬운대로 "대가리 전체를 아래로 내리는걸로 해결"했습죠...
"심히 목이 짧아보이지만" 눈깔이가 나오니 "이름"다워졌네요..
덩치큰 L사이즈라지만 덩치가 다른 L사이즈 중 상당히 큰축에 속하는 기체입니다.
방패중에 제일크고 제일단단한 "란슬롯의 방패"도 이녀석의 상반신의 절반을 겨우가리는 수준이더군요..
기본스텟도 나름 좋습니다. 특히 다른 L육전들 기체에 비해 기본 달리기 스텟이 높더군요. 달리기가 26이라니...평균 20 위,아래인 타L육전의 기본 달리기에 생각하면..
암튼 전장에서 기본 30가까운 위력의 핵꿀밤을 5콤보로 먹이니 연속콤보를 2번먹이면 왠만한 적들은 체력이 금방 걸레가 되더군요 거기다 충격파라서 그런지 방패도 어느정도 무시하고말입니다.. 하지만 주먹을 들고 달려가는 동안 상대가 뒤로 빠지면 헛손질만하다고 대판당하는 안습,충격파의 범위는 넓지만 자기 바로 앞에 적이 있어야 주먹을 바로 내려치고 공격전에 손을 들어야하는 모션의 공백이 좀 있어서 근접대 근접시 공격리치가 긴 적이나 빠른공속의 적을 만나면 역으로 털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패가 있다해도 덩치가 너무커서 효울적으로 막아주지 못하고요...거기다 공중의 적을 공격할 방법이 없는 무기기도 합니다.. 점프하면 공중내려 찍기로 땅만칩니다.. 그래서 무기팔를 때고 쓰는 사람들 대부분이죠.. 뭐 전 성능보단 취향쪽이므로 그냥 씁니다...돈도 없기도하고... 이상 뻘글이였습니다..
PS1:흐음 이제알게 된 사실이지만 충격파류들은 데미지가 낮아도 당하면 붕~뜨나봅니다... 아 참고로 낮은고도의 공중형을 충격파로 공격이 가능하더군요..
PS2:등짝에선 핵꿀밤 한대 작열!! 79라니!! 아직 콤보 4대 더 남았단다. 하지만...
ps3:사냥감을 잡자마자 곧바로 "뱅가드팬서"라는 기체에게 등짝을 잡혀서 겨우 탈출했지만 팔파츠가 본질러져더군요... 하필이면 무기팔이...
ps4:이러면 바로 전투력 상실..파츠보구 탬을 구걸해야 하지만 난 일본어 몰라서 남은방법은?
ps5:자살하고 딴기체로 다시 출격..암튼 뻘글끝! 뻘글은 뻘글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