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하운드(가나하운도)의 빔톤파 팔"이 현역이던 시절인 영상이군요... 지금은 별에별 근접무기랑 기동화력이 판쳐서 저팔을 낀 기체를 찾기힘든데.....
코즈믹브레이크에 등장하는 S사이즈 보조형기체입니다.
초기 코즈믹에서 5번쩨로 추가된 지아스 기체(휴머노이드 기체)이죠.이기체의 특징은 바로 본체와 양팔의 내장무장에 있습니다.
양팔에는 적중시 상대를 일정거리 끌어당기는 가시줄기의 광선을 발사하는 메인무장인 "드로우건"이 내장되어있고 본체에는 기체 중심으로 일정 범위에 적의 이동을 못하도록 묵는 서브무장인 "바인드"가 내장되어있지요.
팔에 매인무장은 적을 맞출시 적은 무족건스턴에 걸리면서 사격자에게 일정거리를 끌려가게 되는데 연속으로 맞을경우 아무런 저항을 못하고 쭉쭉~끌려갑니다.
거기다 팔에는 무장을 들려줄수있기때문에 다른 무기를 들려주면 끌고오는동시에 적에게 강한 피해를 줄수있지요.. 하지만 방패에는 막히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본체 서브무장은 위에 영상에서 봤듯이 기체중심으로 퍼지는 가시덩굴을 생성하는데 여기에 다이면 일정시간동한 이동불가가되고 바인드가 사라저도 일정시간동이 지속되기때문에 이경우 걸린대상은 적들의 집중포화를 보면서 자기의 기체가 산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없죠..
하지만 바인드를 시전하는 동안 윈벨 자신도 이동이 불가능하며 바인드에 걸링대상은 이동만 불가능하게될뿐 "공격과 방향전환은 가능"하기에 만일 대상이 원거리무기를 들었거나 윈벨과 너무 가까이 있을경우 바인드를 시전하면서 두들겨 맞는 윈벨을 볼수가 있습니다.
거기다 요즘 아레나에선 근접리치가 긴무기와 기체가 많아져서 바인드에 묶여도 아무문제없이 윈벨을 후드려패는게 가능하고 윈벨 자체 코스트도 높아서 그냥쓰면 그저 코스트조공이 되는 안습한기체가 되버렸죠..
이로인하여 대부분 유저들이 윈벨의 팔을때서 코스트가 낮고 본체에 슬로우효과의 거미줄을 쏘는 거미로봇인 "타란트릭"에게 팔을 주고 해체되서 창고에 쳐박히는 신세가 됩니다...
※해당 그림은 "pixiv"에 "skj"라는 분이 그리신 작품입니다.
얼마나 심하면 이런 팬아트까지 나올정도니 말다했죠..현제도 아레나에서 윈벨팔을 낀 타란트릭을 가끔씩 볼수가 있습니다. 끌어당기기와 슬로우 걸어버리니 상당히 짜증나는 녀석이죠 하지만 체력이 약해서 역으로 털수가있지만 등짝으로부터 끌려갔다면 키보드에서 손을 놓은시길 바랍니다..
파셍기체로는 "윈벨 베스카" 와 "윈벨 에란"이 있습니다.
"베스카"는 정면으로 길게 꽈베기형태의 바인드를 생성하며 벽을 뚥고 적을 묶을수있기에 진형지물을 이용해서 안전하게 적을 포박할 수 있어서 그나마 현제 아레나에서 현역으로 뛰는 기체입니다...팔은 쓰래기 취급이므로 설명은 생략합니다.(...)
"에란"은 정면으로 넓게 바인드를 쳐서 공중의 적도 묵을수있게 되었지만 공중형들은 대부분 원거리 무기들을 들고다고 일정거리 떨어저서 정면에 바인드가 펼처지기에 그전에 안으로 들어온 적에게 털릴수있습니다.. 이 기체도 통상 윈벨 만큼은 아니지만 취급이 그리 안좋습니다...
PS1:이상 오타와 맞춤법이 틀린 뻘글이였습니다..
PS2: 최근 신기체 떡밥으로 윈벨의 각성기체 그림이 뜨면서 어떤 성능을 들고 나올지 궁금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