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믹 브레이크에 등장하는 M사이즈 육전형 기체 "샤헤드" 입니다.
이 기체의 특징이라면 바로 사헤드만의 "전용 카트리지"에 있죠.
유일하게 "샤헤드"에게만 있고 기본으로 장착되는 "에어러닝" 카트리지가 바로 그겁니다.
이 카트리지의 발동조건은 그냥가면 떨어지는 절벽을 그냥 달리면 발동됩니다. 참 쉽죠?
에어러닝은 비행이 아닌 달리기로 치며 공중을 달리는 동안 부스터 게이지를 소비하여 최대 7초
무려 7초 동안 공중을 달릴 수 있습니다.
육전형들이 최대 비행시간이 "3초" 라는걸 가만하면 이는정말 파격적인 기능이죠.
에어러닝 카트리지 덕분에 "샤헤드"는 다른육전들이 평상시에 달닐 수 없는 지형에 대한 패널티를 덜받는 효과를 가지거나 육전이 가기힘든 길로 갈수있는 이점이 있죠.. 이점은 특히 기습 후 이탈시 정말 유용하게 먹혀들어갑니다.
그리고 하반신 파츠의 보드는 그저 이동수단이 아닌 근접무장으로도 사용합니다.
지상에선 1타는 죄우로 횡베기 후 길게돌진하는 공격을 하며
공중에서는 똫같이 좌우 횡베기 후 공중제비를 돌며공격에 이어 짧게돌진을 합니다.
돌진할때는 뒤에 폭풍이 생성해 데미지를 주며, 근접 데미지는 그리 높은 축에 속하진 않지만 나름 범위가 넓고 상황에 따라선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있죠..
참고로 공증에서 근접공격시 지상근접보다 의외로 빈틈이 적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역시나 "에어러닝 카트리지"에 대한기능에 있습니다.
공중을 달리는 동안 달리는거 외에 다른행동을 할시 에어러닝이 풀리며 살짝의 높낮이가 있는 바닦에서도 불필요하게 발동된다는 것과 에어러닝 후 지상에 도달하여도 계속 달리는 중 이라면 소비된 부스터 게이지가 회복이 안되서 잠깐 멈추어야지만 부스터 게이지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가끔 전장에서 불리하게 작용될 때가 있죠.
또한 하반신 파츠는 고정파츠라 점도 있고 근접공격시 좋든 싫든 "돌진 부분에서 적을 관통하여 적에게 등을 보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거리를 길게 벌린다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은 하겠지만 가까이에서 적에게 등을 보이는 짓은 어떠한 것인지는 잘 아실 거라 봅니다....
하지만 뛰어난 범용성을 자랑하는 "M사이즈"라는 점과 "지상에서만 빠른기동성을 발휘하는 육전형"의 특정상 "공중을 잠시나마 지상처럼 다닐수있는" "샤헤드"만의 "에어러닝 카트리지"는 다른 육전형기체로 할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지요.
PS1: 이상 오타와 맞춤법 틀린 멍멍이소리의 뻘글입니다~ O<-<.....
PS2: 사용하면서 급 호감도가 높아진 기체이기도 합니다. 맘에드는 기체 목록을 새로 작성할 필요가 있을 정도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