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의미없는 스샷들입니다..
6월 12일에 한국 코즈믹 커맨더(이하 코커)가 테스트를 시작했더군요.
당연 한글로 나오니 뭐가 뭐고 뭐가 뭔지 알아볼수 있는거말곤 플레이가 일본 코커 할때랑 별로 달라진게 없다는 느낌이;;.... 딱히 달라진게 있다면 아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분들 미션에 부대를 지원보내는 일이 많아졌다는거랑 같이 미션을 하다보니 코즈믹 브레아크에서 보던 기동장갑요세 걸트래드같은 반가운 모습의 적들도 보니 느낌이 새롭다는거?... 테스트라서 그런지 레어기체 몇개 풀어주난뒤 시작해서 통상에선 볼수없는 기체의 전투 모션 보는 재미가 쏠쏠하지만요..
암튼 한글화는 나름 괜찮습니다. 가끔 대사의 칸이 모잘라 대사가 짤려버린 경우도 가끔있지만 그것만 빼면 나름 만족스럽군요. 어느정도 현지화가 된 부분을 보는 재미가 있는데 특히 미션에 주적이 돼지라 그런지 적이 쓰는 무기이름이'제주산 흑돼지 커터' 라던가 기술 이름이 '일"돈"양단'이라던가. 보스이름이 '"순대"라이더'라던가 "Dr'육갑살"이라던가..... 만일 주적이 "개"나 "소"면 어떻게 나올라나..
PS:코즈믹 브레이크에서 자주뵙던 분들도 많이 보이덥니다.. 혹시 발견하시면 구룹 신청점.. 굽신굽신..
PS2:캐논볼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