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o fast to live, Too young to die]
살기엔 너무 타락했고, 죽기엔 너무 어리다.
섹스 피스톨즈의 시드 비셔스의 일대기를 그린영화 [시드와 낸시] 라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라네요
그리고 시드 비셔스에 대한 책의 제목이기도 하네요.
제 친구와 섹스 피스톨즈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 권지용이 등문신으로 이 문구를 새겼다는데
이 말이 뭐가 좋다고 새겼는지 모르겠다며 허세라고 생각한다더군요 (권지용의 팬들은 멋있다 ! 하겠지만..)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