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게임에서는 5000점이 넘어서게되면 N쉴드가 완전히 '소멸' 해버린다.
그래서 언제 고랭커들의 함대가 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그러나 항상 접속할수도 없는법.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바로 '플릿' 이다.
플릿은 3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 하나 설명해보겠다.
1.캔슬 세이빙
- 건물이나 연구를 한다면 돈이 드는것은 당연지사일것이다. 모두가 아는 사실. 그를 이용한 방법이다.
만약 건물 건설시간이 1시간 20분이라면 적이 오기전 30분전정도에 그 건물을 건설한다.
그러면 적이 도착하고나서 전투정보가 나오면 그 건물을 다시 취소시킨다.
그러면 돈이 '100%' 돌아오게 된다. 참 쉬운방법이기도 하다. ( 물론 연구도 된다. 그러나 방시,함대는 취소가 없다. )
2. 플릿 세이빙(단기)
- 피싱 세이빙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적 함대가 도착하기 2~3분전에 자신의 모든 함대와 자원을 잠시 식민지로 운송버튼을
눌러 이동시키고 자원생산량을 0%로 만든다.. 그리고 적과 전투가 끝나면 함대탭에서 보냈던 함대를 '귀환' 버튼을 눌러 귀환
시키고 자원생산량도 다시 100%로 가동한다. 그러면 적은 0메탈 0크리 0듀테를 가져가는 치욕을 ..
3.플릿 세이빙(장기)
- 이게 진정한 플릿세이빙으로서 자신이 자기 직전에 자신이 들어올시간을 맞춰 (속도 % 를 조절해보자. )
함대에게 모든 자원을 실고서 방시가 없는 I광으로 이동시킨다. 그러면 함대와 자원은 자연히 돌아올때까지 본성에 남아있지
않고 적은 본진을 털지 않게 된다. ( 물론 안턴다는 보장은 없다. )
대부분 학생들은 잠자서 일어날때까지. 그리고 일어나서 학교에서 집 도착할때까지 이렇게 플릿 세이빙을 한다.
이것은 방어시설이 아니라 자신의 함대와 자원을 보존시켜주는 방법으로서 필수적으로 해두길 바란다.
Ps. 필자는 고작 2시간 동생 졸업식 다녀오는사이 400만 피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