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애들 재우고 롤 한판하는게 요즘 낙인데요.
이제 계정레벨 14렙?인가 그렇지만 하는재미가 쏠쏠 합니다.
헌데 같이하는 친구가 없어 왠지 적적하기도 하고 해서리..방송도 하믄 어떨라나?
싶어서 이리저리 만져보고 세팅도 해봤는데 먼가 어설프기 그지없네요.
그래도 준비 과정자체도 새로운걸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플랫폼은 트위치로 잡고 인터넷에 이리저리 검색해가며
어줍잖게 스트리밍 하는것 까진 성공했네요.ㅎㅎ
퇴근후에 한판씩 하면서 방송...이라기보다는 그냥 겜 스트리밍이 정확하겠는데..;;
솔직히 집중하다보면 누가 오셨다 가셨는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어쩌다 한두분만 관전해주셔도 먼가 기분이 묘하니 신선합니다.
다늦게 유행지나서 롤이라니 좀 식상하기도 한거 아닌가 싶지만.....머 어떻슴까.
재밌으믄 장땡이지 히히.
그런이유로 한판하러 갑니당.
마이퍼분들 좋은밤들 되세요~~
오늘 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