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다니던 회사가 갑자기 공중분해가 되버려서
자의20% 타의 80%로 급작스레 만들게된 포트폴리오입니다.;;
부끄럽지만 이번에 포폴 만들면서 얼굴이 화끈거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왜 만드는건지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아무리 처음 만드는 데모릴이라 해도,
이불 뻥뻥 차고싶은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실력이 고런데..머 받아들여야지 어쩌겠습니까...ㅠㅠ
다음릴 만들때 더 잘만들수있게 하기위한 기준점이라고
스스로 다독이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포폴은 이제 되었고,레벨디자인 포폴만 완성되면
다음주부터는 구직활동에 나설듯합니다.
좋은회사가 주워가주셨음 좋겠어요.흑흑..
물론 사람이 좋아야 회사가 데려가겠지만..-_-
그럼 좋은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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