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1. 터치 & H2(아다치 미츠루)- 말이 없는 명작
2. 청공(하라 히데노리) -
아는 사람만 아는 수작인데 작품 분위기가 무거운게 특징.
주인공 코이치는 동네꼬마로 야구부 에이스였던 효우와 야구부 매니저였던 유키와 친하게 지낸다.
그러던 중 효우와 유키에게 끔찍한 일이 생기고 야구부는 폐부...
결국 효우와 유키는 마을을 떠난다.
떠나기 전 세명이서 그 야구부를 전국대회로 올리겠다는 약속을 하게 된다.
동네꼬마 였던 주인공은 초특급 유망주로 성장하고 그 야구부를 다시 재건하겠다는 약속을 지키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주인공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인간들 때문에 짜증나지만 그걸 헤쳐나가는 모습이 너무나 올곧아 감명깊다.
<축구>
1. 우리들의 필드(무라에다 켄이치)- 영원한 축구 명작. 정말 재미있고 감명깊게 봤다.
2. 휘슬(히구치 다이스케)
남녀노소 즐길수 있는 수작. 오히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인기가 있지 않았을까?
여튼 자극적인 부분 하나 없이 볼수 있는 상쾌한 청춘 만화
아주 오래전에 애니화 한번 되고 다시 새롭게 된다는 소식을 봤는데 어찌되었는지는...
<농구>
1. 슬램덩크 - 말이 필요 없는 명작
2. 할렘비트(니시야마 유리코)
남한테 추천하기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에 맞아 즐겁게 봤던 만화.
그림체가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한다. 인기가 없지는 않았는지 PS1 게임으로도 나왔다고 한다!(신기..)
축구는 판타지스타
테니스는 왕자님
배구는 하이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