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어어 ㅠ 이글루스가 이제 외부링크가 안되나 보네요.
예전에는 잘만 됐었는데, 간만에 했더니만...
어쨌거나 다시 올려봅니다. 이제 외부링크는 어디로 써야하나.
두둥.. 박스만 봐도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크기도 꽤 큼지막하고...
박스만 봐도 만족스러운 느낌이 들었네요^^;
뒷면은 이런 느낌
그나저나 전 역시 사진을 엄청 못 찍네요.
옛날 딱지판처럼 딱지식으로 쉽게 뗄수 있게 구성되어졌습니다.
아컴호러는 작은 컴포가 워낙 많아서..
캐릭터 시트와 고대의 존재 시트.
크기도 크고 재질도 괜찮네요.
아컴호러 본판의 최고 미인 아만다 샤프가 나오게끔 찍어봤습니다. ㅎ
작은 카드 한 묶음과 큰 사이즈 카드 두 묶음, 그리고 주사위 5개와, 말판이 있습니다.
말판은 이런식으로 끼워서 보드에서 캐릭터를 이동시킵니다.
메인보드판은 이런 느낌. 크기가 엄청 큽니다...
나중에 확장까지 설치하면 크기가 더 커지니.. ~_~
약 두시간에 걸쳐 프로텍터를 다 씌우고 정리한 상태입니다.
오른쪽 카드 묶음은,
두루마리 = 스킬
사람모양 = 조력자
권총 = 일반 아이템
별 모양(엘더사인) = 유니크 아이템
검은색 카드 = 고정 아이템
책 = 주문
이고 아래쪽 큰 카드 묶음은 각각 이계카드, 신화카드, 장소카드입니다.
앞면은 이런 느낌
총 정리 상태입니다.
저 검은 주머니 안에는 몬스터 마커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유명한 보드게임답게 전체적으로 컴포넌트도 매우 충실하고,
양도 많으며 인쇄상태도 좋았습니다.
이제 룰 좀 더 숙지한다음에 사람들이랑 열심히 돌려봐야겠네요~
처음나왔을때 리콜하고 그랬는데 ㅎㅎ
(따로 보드판, 재인쇄 컴포넌트받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