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위치 호러랑 러커 앳 더 트레쉬홀드 이렇게 두 개 질렀습니다.
빅박스 하나, 스몰박스 하나 이렇게네요.
아컴이 재미는 있는데 한판 한판이 오래걸리고,
룰도 복잡한 편이라 쉽게 하지 못한다고들 하는데,
같이 하는 멤버들이 재밌어해서 다행입니다.
둘 다 한글화가 안 된 게임들이다 보니 한글화하는 추가비용과 수고가 엄청나게 든다는게 함정 ㅠ
(심지어 러커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한글화 된것도 없어서 제가 직접 번역부터 전부 함..)
보드게임 시장도 한글화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확장 넣고 나면, 한 판 한 판이 더 지옥같아 집니다...
그러고보니 아컴호러 다음엔 광기의 저택(Mansion of Madness)은 어떠세요?
같은 세계관 기반이라 재밌게 하실 듯 한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