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약 40년 뒤 미래를 이야기하는 공상과학SF영화가 나옵니다.
1960년대는 흑백 텔레비전의 시대입니다.
한국은 전쟁이후 회복기간으로, 흑백 텔레비전있는 집으로 마을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보던,
만화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그때 그 시절입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이 영화는 인류에게 문명을 가르쳐준 검은 돌기둥의 정체를 밝히기위해 우주를 항해하는 영화입니다.
원숭이의 모습을 하고 있던 인류의 조상이 도구를 사용하게 되고, 문명을 만들고,
나아가 우주를 여행하는 모습까지 보여줍니다.
우주여행을 하는 장면에서 튜브로 된 우주음식을 먹고, 인공지능 컴퓨터와 대화를하며,
지구의 사람들과 영상통화를 하고, 태블릿 PC로 뉴스를 시청합니다.
지금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영상통화, 태블릿PC지만
그때 당시에는 공상과학SF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상상 속 기술이었던 것입니다.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우주선에서 지구의 사람과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 우주음식을 먹으며 태블릿 PC로 뉴스를 시청하는 장면
지금 우리는 과거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었던 기술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40년전 영화 속 기술이 구식이 되는, 앞으로 40년 뒤 우리 삶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영화 속 특허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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