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는 영화 속에서만 존재하는 가상?
현실에도 존재한다! 현존하는 어벤져스의 기술들
요즘 핫한 영화 어벤져스
마블코믹스에서 등장하여 cg기술의 발전으로 영화까지 제작되었다.
어벤져스에는 다양한 영웅이 나오는데, 영화속 인물 중에는 인간 기술의 끝을 보여주는 토니 스타크가 있다.
토니 스타크의 기술은 언제 보아도 멋지고, 화려하며, 저게 가능할까? 라는 궁금증을 만들어낸다.
아크원자로, 아이언맨 수트, 자비스 등은 '어벤져스 개발자 대표의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들이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세계에도 존재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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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속 특허 - 삼성 웨어러블 디바이스 (Wearable device)
INTRO - 누구나 영웅을 사랑한다.
남루한 현실에 억눌려왔던 정의와 욕망을 해소해줄 페르소나로 우리는 그들에게 열광한다.
최근 그래픽 노블 출신의 수많은 히어로들이 영화를 통해 현실화 되고 있다.
2D로만 존재하던 히어로들이 최첨단 기술로 생명을 얻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생산된 영화, 게임, 캐릭터 제품 등의 신선한 콘텐츠들은 하나의 문화현상처럼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매력적인 영웅 캐릭터들의 총집합, 독특한 세계관과 최첨단 CG로 완성된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씬까지,
최근 블록버스터 히어로물의 선두에는 단연 어벤져스 시리즈가 있다.
모든 프랜차이즈 영화를 통틀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시리즈이기도 하다.
올해 개봉한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The Avengers : Age of Ultron)에서는 익숙한 서울의 풍광이 주요 로케이션으로 등장해 우리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또 하나, 영화를 눈 여겨 본 사람들이라면 관심을 가졌을 어벤져스의 스마트 디바이스들. 울트론과의 정보전과 전투에서 유독 빛을 발했던 그 디지털 기기들이 누구의 작품이었는지 알게 된다면 당신은 또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영화 속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착용하는 Avengers Watch, Avengers Earset, 그리고 토니 스타크(아이언맨)가 사용하는 스마트폰(Tony Stark Device)은 마블 사의 어벤져스 영화 팀과 삼성전자 디자인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만들어진 콘셉트 디자인이다.
영화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녹여 Futuristic & Dynamic이라는 키워드 하에 디자인되었다. 이 제품들은 영웅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기능수행을 보조할 모바일 제품들로 삼성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기본으로 구현되었다.
Tony Stark Device
Tony Stark Device는 투명 디스플레이와 본체가 분리 또는 결합되어 사용된다. 화면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본체만 간단히 휴대할 수 있고 필요 시에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결합하여 홀로그램과 모션인식으로 많은 양의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컨트롤 할 수 있다. 아울러 우측 하단부 화면의 지문인식을 통해 투명 디스플레이가 활성화되는 보안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 토니 스타크만이 디바이스를 조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
컨셉 샷
어벤져스 속 장면 - 실제로 제작이 가능한 제품이다
확대 샷
토니 스타크 디바이스 이외에도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 많이 나온다.
다음 포스팅에는 앞서 소개한 디바이스를 제외한 다른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