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없는데 술은 먹고 싶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29포차를 가게되었습니다.
이것은 3900원짜리 닭볶음탕. 비주얼은 가성비 최강이네요.
저 이상한 가루는 뭐지? 조미료인가.. ㅎㅎ
맛을 평가하자면.. 국물은 계속 떠먹게 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닭은.. 싼 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그래도 3900원에 이렇게 먹을 수 있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가성비 최고!
이것은 소시지인데 가격이 기억이 안나네요. 4900원인가..5900원인가 그럴겁니다.
소시지를 둘러싸고 있는 것은 베이컨이 아닙니다. 굉장히 바삭거렸는데.. 튀긴 빵느낌?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맛나요 맛나ㅠ
이 날 치사량으로 술을 마셨습니다. 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