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반찬들이 나옵니다.

신선한 맛.

매우 짜고 맛이 강하므로 조금씩만 집어 먹어야 합니다.

묵 맛나요.

 모주입니다. 처음 먹어보는데... 수정과인줄 알았습니다. 알콜향은 전혀 나지 않네요.

 도수가 많이 낮은가봐요ㅎㅎ 취하지도 않았습니다.

 드디어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비주얼은 끝내주네요!

맛은.. 맛있는 비빔밥 맛이였습니다. 젓가락으로 비벼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떡갈비도 나왔습니다.

 달달하고 고소하네요. 밑에 깔려있는 파랑 같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고기반찬 최고!

 육회집이 3차인가..4차인가로 온 곳이라서 맛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조금 남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다음 날 해장국이 유명한 곳에 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만석이더군요.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 몇 분 안기다려

 착석했습니다. 제가 시킨 건 순한 맛. 말 그대로 옴청 순해요. 보통 맛을 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국물이 자극적이지 않고 뼈도 3개 정도 있었는데 살이 튼실했습니다.

 삼겹 한 판 세트를 시킵니다. 껍데기도 너무 좋아하는데 세트메뉴에 포함이 되어있었군요.

 사진에는 다 안나왔지만 기본 찬도 훌륭합니다. 테이블이 가득 찼었어요.

 삼겹과 껍데기는 초벌되어 나옵니다.

마지막엔 냉면도 시켜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기본 안주입니다. 메인 안주가 나오기 전까지 맥주와 흡입합니다.

 아아.. 핑거 스테이크가 나왔군요.

 배고파서 그런가.. 그냥 맛있었습니다.

 바게트 뭐시기. 강추 메뉴입니다. 토핑이 매콤하고 달콤하고 하.. 소주와 맥주를 부르는 맛.

비치되어있는 핫소스를 뿌려먹어도 맛있습니다.

 기본 돈까스. 7000원입니다.

 돈까스, 소스, 샐러드, 국물 모두 맛있습니다.

 양도 푸짐해요. 세 덩어리가 나오는데 저는 혼자 다 못먹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