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판타지 5편 할려고 배운듯.. 내가 언어를 배우는것도 전부다 게임때문에 배우는거같음
어릴때 일본어 문자만 나와도 어지러웠는데 지금은 그런것도 없고 오히려 호기심이 생김 지금은 안드로이드로 완전번역판 나와서 수월하다만..
옛날엔 일본어 사전 뒤져가면서 슈퍼패미컴 패드 쥐고 한손엔 일어사전쥐고 어릴땐 그렇게 했네요
폴아웃도 영어사전은 한손에 한손은 키보드 그리고 사전안볼땐 조준하려고 마우스 미국 공략사이트에 "님들 원핸더 특성 개사기에요" 라고 적어놓은거 보고 원핸더 했더니 감탄이절로(1편한정 2편은 권총말고도 좋은게 널려서..)
게임하고 외국어하고는 저한텐 꽤 인연깊은듯 의역하거나 오역으로 잘못알고 폴아웃에선 적으로 보고 공격했다가 온마을이 나한테 집중포화하는거보고 웃었지..
참 폴아웃 파이널판타지 메탈기어솔리드는 추억의게임이자 갓게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