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엔 못했는데... 2,3번 스스로 갈다보니 잘되더군요 ㅋㅋ
일단 먼지는 무조건 닦아내서(같이들어있는 천같은거 보통있던..)깨끗하게한다음 먼지 쌓이기전에
액정 살짝 끝에 떼어서 핸드폰이랑 자리 잘맞춘다음 하면 잘되더군요 /. 말로하면 쉽지만 그냥 익숙해지는게 최고..
붙이기 전에 여러번 폰에 대보면서 위치 잘 잡아주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스티커 떼고 나서는 가능한 빨리 필름을 부착시켜야지 위치 조정하다보면 먼지가 쏙 날아와서 붙게되죠. 위치 잘 잡아서 붙으면 일단 먼지 안들어갔나 확인하고 들어갔으면 스카치 테입이나 필름이랑 같이 주는 먼지제거 스티커로 필름 살짝 들어서 먼지만 쓱 떼줍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인데요 일단 화장실에 가셔서 목욕을 하세요. 뜨거운 물로 목욕하시면 더욱더 좋고요...화장실에는 목욕으로 인해 습기가 많이 생기겠죠? 그러면 화장실에서 스마트폰하고 필름,카드를 가지고 들어가셔서 붙이시면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할수 있습니다. 습기가 있는 화장실에서는 먼지들을 습기가 잡아 주기 때문에 손 쉽게 가능하거든요.
제가 쓰는 방법 알려 드릴께요. 이게 PSP 1000번부터 써오며 독자 개발한 방법입니다.
붙일곳에 인단 댄다. (정확한 위치 선정이 중요)
위나 아래 한쪽을 책장처럼 넘길수 있게 테이프로 고정한다.(긴 방향으로 고정하는게 포인트)
화면에 붙은 먼지를 뗀다.
필름의 보호지를 테이프로 고정한 부분부터 조금 뗀다.
보호지 뗀 부분을 화면에 붙인 후 나머지 보호지를 떼면 잘 붙는다.
여기까지 성공 했다면 위치선정과 기포는 없다.
먼지가 있다면 보호지 모서리에 테이프를 붙여 들어올려 손가락에 골무처럼 테이프를 감아 떼어낸다.
이때 보호지에 커버가 한장 더있을 경우 커버만 들어올려질 수 있으니 이때는 바깥으로 당기며 들어올리면 보호지까지 들어올려진다.
액정에 테이프를 붙일때 떼기 쉽게 끝을 접어놓으면 좋다.
내용은 길지만 핵심은 테이프 고정으로 위치를 잡아주는 겁니다.
위치를 잡아주면 빠르게 붙일 수 있어 먼지가 들어갈 시간이 줄어들고 고정부분부터 붙여나가기 때문에 기포도 없습니다.
사실 대리점에서 붙여 달라는게 젤 속편함 ㅋㅋㅋㅋㅋㅋ